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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Practices for Parenting MKs Well

A Short Update

We apologize that this second article in our Parenting MKs series is arriving two weeks late. 

On November 14th, Jun's brother, Juneun, went to be with the Lord. We are thankful that Jun and Sunmin were able to spend the last 5 days with him and that we were by his side as he drew his last breath. God has been surrounding our family during this time of grief with peace and thankfulness that can only come from heaven. We are witnessing God's hand and provision every step of the way and are so thankful for each and every one of your prayers and support. 

Please continue praying for Juneun's wife and two daughters. If you feel moved to give to the family, please follow this link to give. 
We received so many positive feedback from our first article "Dear Missionary Parents." We hope this next article also brings new insight and understanding to missionary parents and MKs alike.

**The original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can be found here.**

 

MK를 효과적으로 양육하는 10가지 방법

by Michèle Phoenix

 
몇 주 전 나는 선교사 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게시했다. 그 편지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국내 외 할 것 없이 사역 가운데 자녀를 양육하는 정보를 얼마나 갈망해 있는지를 나타냈다. 그래서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한다! 이 글은 내가 약 1년 전쯤 연재한 “MK들에게 가장 중요한 10가지 사고방식”의 후속편이다. 빠른 이해를 위해 다음 차트를 다운로드하여 인쇄할 수 있다.



나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다음 10가지 방법으로 잘 양육했을 때 자녀들이 행복해하고 생산적이며 하나님을 믿는 성인으로 자랄 것이라고 그 어떠한 방식으로도 장담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그 만큼 단순한 문제였으면 좋겠다. 부모 양육 방식이 자녀들의 삶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형성시키는 다른 영향들도 있다. 그것의 영향력은 세대마다 더욱 힘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이며, 우리는 그 사실을 인정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양육법은 중요하다. 부모는 중요하다. 사랑을 건강하게 받은 아이들은 MK 여부에 상관없이 그들만의 실존적인 전투를 치룰 수 있는 보다 더 단단한 기틀을 가지게 된다.

20년이 넘게 MK사역을 하면서 나는 MK들을 보다 더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몇 가지 양육 특성과 습관들을 관찰했다. 그 중 10개만을 추려서 (적어도 수십개는 더 있었지만) 아래에 나열해 보았다. 아직은 미완성된 목록이지만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1. 당신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참 하나님이 누구신지 드러나게 하라.


당신의 신앙은 자칫 너무도 쉽게 직업이나 의무감에 의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 12월 15일에 개재된 글을 인용하자면: “선교사 부모님들, 당신과 예수님과의 관계가 자녀의 신앙을 보여준다. 당신의 자녀가 배우는 경로는 부모의 희생이나 부모가 하는 사역을 통해서도 아니고 공개적인 기도를 통해서도 아니며, 당신의 설교를 통해서도, 사막이라도 견딜 수 있는 용기를 통해서도 아니다. 당신의 자녀는, 당신이 하나님과 어떻게 동행하는지를 보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배우게 된다.” 따라서 자녀들이 당신이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보여주는 친밀감을 보고 그것을 갈망하도록 하라.
 

2 .당신의 자녀들이 우선순위임을 증명하라.


이것은 선교지로 이동하기 전에 미리 보여줄 수 있다. 더욱 어려운 것은 자녀들이 우선순위임을 증명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해외로 이사하는 계획을 바꾸게 되거나 체류 기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부르심을 받은 부모와 그렇지 않은 자녀 사이에 생기는 딜레마에 쉬운 해결책은 없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은 해외 선교에 “억지로” 끌려온 자녀들이 잘 적응하는 일은 드문 일이라는 것이다. 결국, 자신의 상황을 아마도 수긍하게 되겠지만, 부모님에 대한 신뢰나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많은 경우, 경험에 의해 틀어졌을 것이다. 자녀가 선택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기간에는 당신의 계획을 잠시 연기해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자녀들이 해외에서 시험 기간을 보내는 것으로 타협하는 일이다. 그 후에 모든 가능성을 고려한 평가를 하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자녀의 두려움과 소망을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기 바란다. 그분은 꼬마 소녀가 자신이 가늠할 수 없는 변화를 고려해보도록 그 아이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히 크신 분이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타이밍이 아닌 그분의 타이밍에 달려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두 발이 익숙한 땅에 단단히 붙어있는 꼬마 소년의 과묵함을 거쳐 선하고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시면서 가족의 길을 돌리시기에 충분하신 분이시다. 당신의 자녀를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은 당신이 사랑하는 곳을 떠나거나 당신이 만족할만한 선교를 평생 하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일보다 자녀를 가까이 두라. 올바른 우선순위에는 영원의 가치가 있다.
 

3. 자녀들이 삶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낼 때에 물리적, 영적, 정신적으로 참여하라.


하나님께서 우리로 인해 기뻐하시는 것처럼 당신의 자녀들로 인해 기뻐하라. 자녀들의 결점이나 단점이 있어도 말이다.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라.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졸업을 축하하며, 운동경기장 벤치에서 자녀가 민망해 할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응원해주라. 그리고 그 순간들을 모두 사진으로 담아 놓자. 자녀들의 물리적, 정서적 필요를 채워주도록 최선을 다하자. 내가 아는 어떤 MK 부모님은 기숙사에서 집까지 통학 시간이 다른 학생들과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5시간이 됨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축구게임이나 발표회에 오지 않으셨다. 하지만 자녀와 동거하는 부모 중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본 적이 있다. (추가 읽기) 대회, 발표회, 사교모임, 시상식 등등....바로 이런 행사들이 가족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의 스케줄과 예산을 조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 행사들에 참석하라. 당신이 하는 일이나, 구원해야 할 영혼들이나 당신의 이미지 메이킹 아니면 체면의 명목으로 당신의 자녀들이 고아가 되지 않게 하라.

(한 가지 더- 당신의 자녀들이 대학으로 떠날 때는 동행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부모 중 한 사람이 동행하여 새로운 삶의 시작을 도와주라. 자녀들이 당신을 필요로 하든지 않든지 상관없이 근처에 상주하면서 급히 장을 보거나 새 환경에 적응하는 일 등, 모든 상황에서 도울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4. 가족 간에 친밀감을 유지하고 때로는 아픈 대화도 허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라.


선교지에서 부모의 방관이나 여러 종류의 학대를 통해 자녀와의 골이 깊어진 이유는 이런 대화와 진솔함이 부족해서이다. 조금 힘들고 어려운 사적인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지 말자. 의도적으로, 자주, 사랑으로, 그리고 솔직하게 당신의 자녀들과 여러 가지 주제를 두고 대화를 나누자. 친구, 학교, 자존감, 왕따, 신앙, 가족관계, 외로움, 목표와 꿈들. 이러한 속 깊은 대화는 어릴 때 시작할수록 더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녀들의 말하는 것과 그들의 침묵 또한 주의 깊게 들어주도록 하라. 그들의 침묵이 자녀들이 말하는 것만큼 중요할 때가 많다.
 

5. 공적으로 그리고 사적으로 당신의 연약함을 드러내고 그리고 그것과 씨름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사역자인 어른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두고 지나치게 조심하기 쉽다.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당신의 자녀는 하나님 앞에서나 다른 사람 앞에서도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무조건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자들을 사랑하신다. 그는 완벽하지 않은 자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돌아가셨다. 내가 만나 본 대부분의 MK들은 반사적으로 약한 모습을 받아들이는 일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약함 때문에 도움을 청하는 것은 그들이 지켜야 한다고 느끼는 자신의 이미지에 더더욱 먹칠을 하는 일이라고 느낀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그들에게 은연중에 공공연하게 전달되었을 것이다. 당신이 고군분투하는 어려운 점에 있어서 친구와 멘토들의 개입을 허용하라. 그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연약함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헌신적인 관계는 치유와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라.
 

6. 정신적, 정서적, 육체적, 영적인 셀프케어(자기 관리)의 모범을 보여라         


당신은 기계가 아니다. 쉴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것이나 맛있는 음식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라. 운동할 시간이나 지인을 만날 시간을 일정에 만들어라. 해야할 일 목록이 넘쳐나도 가족과 외식 시간을 잡아라. 재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소소한 무언가를 구입하라. 삶의 균형과 평온을 찾아라. 그리고 가족이 추억을 만들기 위한 투자를 할 때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라고 말하지 말라. 만약 비밀로 하라고 했을 경우에는 아이들이 누리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며 자랄 것이다 (추가읽기). SNS에 일정 부분을 업데이트하는 것이나 대화 중 언급을 하는 것은 선택하여 할 수 있지만 올바르고 건강한 셀프케어를 숨기지 말자. 부모들이 자신의 웰빙(well-being)을 중요시하는 것을 MK들이 보고 자란다면, 자신에게도 그것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7.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서 (물질적인 투자를 해서라도!) 자녀들을 친척들과 소통하고 왕래하게 하라. 


당신의 부르심으로 인해, 자녀들이 혈연 관계가 주는 안전, 안온감을 느끼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 사진, 동영상, 근황 업데이트 등을 주고받으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라. 당신의 가족들에게 자녀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대화를 시작하기에 좋은 주제들이다!), 그리고 단일문화권에 살고 있는 고향의 가족들에게 흥미로울 수 있는 특이하거나 독특한 문화 차이에 대해 나누라. 당신의 자녀들에게도 이런 차이를 설명하라. 장거리 가족 간에 유대감이 돈독해지도록 양쪽의 문화적 거리를 좁히려고 노력하라.
 

8. 모국의 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라


너무나 많은 수의 MK들이 여기에서 많은 이유로 “모국”을 무시하며 자란다. 하지만 자녀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바로 그 모국의 문화가, 다면적인 그들의 정체성을 통합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모국에서 자라 모국어를 구사하는 부모들은 대부분의 MK들이 모국에 대해 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태도를 희석시키는 가장 강력한 해독제일 수 있다. 자녀들이 해외 문화의 풍성함을 알고 그 문화의 단점마저도 포용하고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 것과 같이, 대부분의 경우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모국의 문화도 표용하고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하라. 이것은 언제 겪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 겪게 된다면, 자아를 맞추는데 필요한 하나의 조각이 될 것이며 재입국을 조금 더 용이하게 해 줄 것이다.
 

9. 모순적인 모습은 조금이라도 피하라.


당신의 배우자를 향한 단어 선택, 집중도, 감정 또는 태도가 공적인 상황에서 바뀌는가? 설사 사역이 열매를 맺고 섬김의 본을 보여준다 한들 그 어떠한 경우에도 모순된 행동은 독이다. 가능한 한 집과 일터에서 자신의 모습이 일치되게 하라. 다른 사람 앞에서 삶으로 보여지는 믿음이 집안에서도 동일하게 보이도록 하라. 집에서 하는 기도보다 공식적으로 하는 대표기도를 더 성의 있게 하는 것과 같은 작은 차이들이 위험한 메시지를 건낼 수 있다. 설사 의도한 바가 아니라 하더라도 안식년이나 모국방문만큼 강력하게 모순을 조장하는 것도 없다!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것이 미묘하게 모순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진실하게 행동하라. 그리고 하나 더, 당신의 삶에서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 후원금을 보내는 후원자들에게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주의하라. (추가읽기)
 

10. 당신의 자녀들에게 성에 대해 가르치고 성적 용어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라.


설사 당신이 그 행동이 음란하다고 생각하고 언어가 불경하다고 느낄지라도 자녀들은 그것을 당신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이것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가? 다른 사람에게 먼저 말하는 것을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 당신과 함께 아이에게 설명을 덧붙일 수 있는 믿을 만한 어른과 같이 대화를 나눠라. 무슨 일이 있어도 자녀와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라. 그들은 통제된 환경에서 성적 언어와 (혹여 저급하더라도) 성적인 행위들을 알 필요가 있다. 그리해야 이 주제에 대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질문을 하고 내용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선교사 커뮤니티 전체는 큰 실패를 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자녀들로 하여금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를 안전하고 분별력 있게 인식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나는 상기의 내용과 과정이 쉬울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자녀들을 향한 사랑으로 몇 번이고 과정을 반복하는, 매일의 시도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보장된 결과란 없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건강한 실천은 안정감과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가족관계를 돈독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깊이 느끼고 이해하도록 할 것이다.

설사 이미 당신이 실수를 했더라도 이것이 끝은 아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의도적으로 시간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희망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 사랑으로부터 시작하라. 하나님께서 당신 가정을 선교로 부르신 동시에 당신 자녀들의 부모로 부르셨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라.

이 메세지의 의미와 행동 자체가 그들의 삶을 바꿀 능력이 있다.

ABOUT THE AUTHOR & TRANSLATOR

Michèle Phoenix (Author)

Raised in France by a Canadian father and an American mother, Michèle is a mentor, writer and speaker with a heart for MK's. She taught for 20 years at Black Forest Academy (Germany) before launching her own ministry advocating for Third Culture Kids. She now travels globally to consult and teach on topics related to this unique people group. She loves good conversations, mischievous students and Marvel movies.

Michèle played a pivotal role in Sunmin's life at Black Forest Academy, the boarding school I attended in Germany. She helped me process through many MK and TCK issues and offered me life-changing counsel that still guides my thinking and philosophy. Michèle serves as one of the board members of Mi Casa Tu Casa Community and continues to offer wisdom and insight on MK's, TCK's, and missions. 

Yoorim Song (Translator)

Yoorim is an MK from Kazakhstan and has been Sunmin and Jun's friend since 2002. At one point, she was also Sunmin's roommate After attending Azusa Pacific University, she is currently studying Counseling Psychology at Yonsei University Graduate School in Korea. The picture below was taken at the LAX Airpot when Yoorim was moving back to Korea permanently 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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