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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 Steps for Preventing Abuse

This week's topic is an uncomfortable one. The topic evokes such deep shame in the Korean missionary circle that I have never heard it brought up in any official Christian setting. However, behind the closed doors, in private conversations, we've heard stories of abuse, assault, and, most often in Korean families, neglect and avoidance. 

However uncomfortable this may make you feel, I challenge you, whether an MK,  a missionary parent, or a church member, to read the next article, to wrestle with the reality of this broken world, to accept that the loved ones near us may be suffering, and to know that avoiding or ignoring an uncomfortable topic does not make it go away.

An MK who was repeatedly abused through childhood by a local pastor that her father was working with. A PK in her late 20's who to this day does not have the assurance of her parents' love and acceptance to tell them of a sexual assault she experienced when she was four. An MK who does not know how to process rape and struggles to form and maintain intimate, meaningful relationships. A TCK whose parents still do not believe that she was molested as a child by a family friend. There are so many stories. Sadly, most stories involving Korean families still do not have a resolution. Most stories are still unfolding and the victims are still suffering.

We sincerely hope and pray that the next article gives you real and practical steps to prevent abuse. And for those who have experienced abuse in the past, we pray that this article gives you the courage to reach out and seek help. 

**The original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can be found here.**

 

학대를 예방하는 8가지 방법


거의 2년전에 나는 “말을 하라”라는 기사를 써서 많은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이것은 그 기사의 연장선에서 쓰여진 글로 부모님에게 학대를 발견하고 대처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제안은 불완전한 세상에 자녀를 양육하는 어느 가정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MK의 경우 부모님을 보호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자신의 이미지를 지켜야 하는 것과 가족이 관계된 사역을 보호해야 한다는 부담이 더해지기 때문에 신고하기를 꺼리게 되고 트라우마를 악화시키게 될수 있다.
 
학대는 현대사회에 만연하게 일어난다. 북미에 거주하는 여성 3명 중 1명, 남성 6명중 1명이 학대에 관련된 트라우마로 고통을 받고 있고 그 중 대다수가 신고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가지 이유로 MK들은 이보다도 더 가해자를 공개할 가능성이 낮다. 우리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만큼 훨씬 더 사건이 많이 일어남에도 불고하고 말이다. 학대의 방법과 형태는 과거에 비해 지금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도 지금 선교지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과거에 피해자들과 똑같이 성적인 학대에 취약하다 (이 사실을 의심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들을 직접 들었다). 공동체로써 우리는 학대를 발견하고 예방하며 대처하는 것을 보다 더 잘해야 한다.
부모님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는 밑에 몇 가지 제안을 했다. 만약 당신만의 요령들이 있다면 밑에 댓글 란에 써서 모두와 공유 해주시기를 바란다.
 
 

1. 우리는 삐뚤어진 세상에 산다는 것을 인정하자…..
 

…..그리고 나쁜 일들은 (말 못할 끔찍한 일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부모님을 둔 아이들에게도 일어난다. 우리는 “가장 안전한 곳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이다”와 같은 근거 없는 말로 경계를 무디게 했다.
 

안전하다는 환상은 아주 위험한 것이다.
 

당신이 모래밭에 당신의 머리를 묻는다면, 당신의 자녀의 머리도 묻는 것이며,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 당신의 자녀들의 눈을 뜨게 하여 위험에 대해 자녀의 나이와 수준에 맞게 설명하고 그들의 이해와 인식이 넓어지고 커질 수 있도록 하라.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맞다. 자녀들에게 조심하는 것은 좋은 것이고, 직감은 중요한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때로는 “좋은” 사람들도 나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라.
 

2. 모든 주제에서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라


성적 학대에 대해 얘기할때 생식기관과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하고 익숙한 말을 모른다면 하기 힘든 것이다. 가족의 어휘를 확장해서 신체 부위를 지칭하는 정확한 명칭과 절대 용납되지 않는 신체 접촉을 지칭하는 용어들을 사용하도록 하라.
 

아이들에게 혹여 필요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 당신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쓸 수 있는 단어들과 성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

 
그리고 당신이 항상 – 언제나 - 의문이 들 만한 말이나 행동을 누군가가 (친구나 낯선 사람이) 했거든 알고 싶어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라. 혹여 조금 부적절한 선에서 그치는 것이었다고 해도 자녀들이 당신이 그것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하며 그들이 드러내는 것들에 대해 그들의 탓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알게 하라.
 

3. 당신의 자녀들에게 그들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증명하라

 
MK들은 부모님의 사역에 해가 가지 않도록 자신들을 희생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부모님의 사역에 비해 자신들은 덜 중요하다고 설득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성인 MK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나는 MK들이 부모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간절하고 MK들에게는 부모님이 사역에 방해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심오하고 무거운 영적 죄책감이 주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러한 암묵적인 메세지가 자녀로부터 학대의 기미가 보일 때 도움을 청하는 것을 막는 다면, 결과는 충격적일 수 있고 벌써 지금까지 충격적이었다.
 

당신의 자녀들은 그들이 당신의 사역보다, 책임 질 일들과 마감일 보다 더 중요하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자라야 한다.

 
의도적인 대화를 연습하라. 자녀들이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잠시 멈추고 오직 그들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라. 당신이 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꺼이 일을 중단하는 것을 본다면 그들은 아주 중요하게 털어놓을 것이 있을 때 망설이지 않고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자녀들과 사랑하고 양육적이며 신뢰롭고 희생적인 관계는 위험한 세상을 알아가는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강한 도구이다. 당신의 가족이 자녀들이 이해와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요새가 되도록 하라.
 
 

4. 어렵고 때로는 불편한 질문을 자주 하라

 
특히나 부적절한 행동이 흔한 문화에서는 MK들은 신고하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그들이 사는 곳에서는 “정상”으로 간주 되기 때문이다. 나는 내 삶을 돌아보면서 친구들이 웃어넘기거나 내가 지극히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긴 몇몇 사건들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그 사건들은 나에게 흔적을 남겼다. 
 

당신의 자녀를 관찰하라, 당신의 직감을 믿고 설사 미심쩍은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여전히 자주 질문을 하라.

 
의도적으로 자주 자녀들과 점검차 대화를 나누는 것은 학대는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각인 시키고 그것이 일어났을 때 당신이 알고 싶어한 다는 것 또한 각인 시킨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보여준다.
 
(언어적 희롱과 감정적 학대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도 잊지 말라. 애석하게도 어느 나라 교육 시스템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흔하다.)
 

5. 그들을 믿어라

 
당신의 자녀들이 의문이 들 만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들을 의심하거나 믿지 못한다는 뉘앙스를 주는 말은 피하라. “확실해?” 라던지 “아마 그는 그런 의도로 한게 아닐거야.” 상대방이 믿지 못하는 것보다 더 빨리 피해자의 입을 다물게 하는 것은 없다.
 
만약 당신이 이와 같이 여러 면에서 복잡한 트라우마를 접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신고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요구하는 것인지 모를 것이다.
 

한마디의 의심 - 아주 조금의 믿지 못하는 표정도 - 피해자의 입을 다물게 하고 다시는 말을 꺼내지 않게 할 수 있다.

 
대신, 부드럽게 질문을 하라. 자녀가 나누고 싶은 만큼의 한에서 최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라. 많은 경우, 처음에 피해자가 조금씩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이 불 봇들이 터져 나오기 때문에 사건에 대한 가장 완벽하고 정확한 증언이 될 것이다.
 
나중에 피해자는 이 사건에 대해 말을 꺼내는 것을 당분간은 훨씬 더 조심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으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 순간에 정당화시켜주고, 지지를 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판단하지 않는 태도로 사건의 중요한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라. 자녀에게 그/그녀가 그 순간에 하고 싶은 모든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지지를 표현하라.
 
궁극적으로 피해자는 이 트라우마를 같이 소화하면서 당신이 같이 분노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봐야 할 것이다. 그것은 치유과정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자 자녀가 침해 받고 희생당한 느낌을 느낄 권리를 주는 과정이다. 하지만 처음 나눴던 대화에서 당신이 진심을 다한 반응이었더라도 당신의 감정이 자녀가 충분히 “풀어야 할” 말을 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당신의 자녀를 위해서 기꺼이 당신의 세상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경험했던 몇몇 사례 중 부모님이 자녀가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공개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을 꺼려 했던 경우가 있었다. 그 사건을 공개했을 때 일을 “복잡하게”할 수 있고, 그들의 사역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중요한 관계들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후원 교회들에게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상처입은 가족원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기만해야 될 수도 있었다.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는 고려사항인 것을 안다. 하지만 슬프게도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학대에 대해 손을 쓸 수 있는 누군가에게 보고/신고를 하라. 그리고 그들이 아무 대처를 안한다면 그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보고를 하고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멈추지 말아라.

 
당신이 믿는 사람들의 힘을 빌어 당신을 돕고 당신을 지지하도록 하라. 자녀들을 위로해주라. 그들이 느끼는 아픔을 정당화해줘라. 그들을 안전하게 옮겨주고 필요한 도움을 줘라. 그리고 자녀들에게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어떠한 불편과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당신이 정의를 실현하는 것을 멈추게 하지 않으실 정도로 그분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라.
 
침묵하는 것은 이미 일어난 사건이나 그 사건의 아픔, 또는 학대의 결과를 사라지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들이 더 곪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절망하게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이 행동하지 않는 것은 가해자로 하여금 또 다시 반복해서 해를 가하게 허용하는 것이고, 가해자의 미래 범죄에 가담하는 것이다.
 

7. 자신의 가정 또한 돌아 보아라 

 
나는 좋은 의도를 가진 선교사 어머니와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영구적인 해를 가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부부 중 하나가 못 본 척하거나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래” 혹은 “시간을 좀 줘, 더 나아질 꺼야”와 같은 어리석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는 남편들이 분노로 자녀들을 데이게 했을 때 아무것도 안 하는 아내들을 보았다. 나는 아내들이 가정을 독이 든 환경으로 만들었을 때 그저 사무실에서 시간을 더 보내던지 출장을 가는 남편들을 보았다.

 
만약 당신의 자녀가 가정에서 어떤 식으로 던지 학대를 받고 있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라. 당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오해의 여지를 감안하고, 불가능한 선택을 내리고, 사적인 상처를 공개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주신 당신의 자녀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당신이 알던 삶을 희생할 수 있는 만큼의 용기를 가져라.
 


8. 도움을 청하라

 
아동학대의 후유증은 절대로 혼자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완전한, 지속되는 치유가 있기 위해서는 피해자와 그들의 가족을 위한 학대당한 피해자들을 상담하는 전문적 훈련을 받은 전문가의 개입이 적대적으로 필요하다.

         
만약 처음 만난 사람이 좋은 합이 아니었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 당신의 가족의 온전함을 위해서 안주하지 마라. 아동학대는 몇 대에 걸쳐서 다양한 방면에서 영향을 미치는 범죄이다. 당신의 자녀가 치유 받는 것을 막는 그 어떤 것도 없게 하라.

ABOUT THE AUTHOR & TRANSLATOR

Michèle Phoenix


Raised in France by a Canadian father and an American mother, Michèle is a mentor, writer and speaker with a heart for MK's. She taught for 20 years at Black Forest Academy (Germany) before launching her own ministry advocating for Third Culture Kids. She now travels globally to consult and teach on topics related to this unique people group. She loves good conversations, mischievous students and Marvel movies.

Michèle played a pivotal role in Sunmin's life at Black Forest Academy, the boarding school I attended in Germany. She helped me process through many MK and TCK issues and offered me life-changing counsel that still guides my thinking and philosophy. Michèle serves as one of the board members of Mi Casa Tu Casa Community and continues to offer wisdom and insight on MK's, TCK's, and missions. 

Yoorim Song

Yoorim is an MK from Kazakhstan and has been Sunmin and Jun's friend since 2002. At one point, she was also Sunmin's roommate After attending Azusa Pacific University, she is currently studying Counseling Psychology at Yonsei University Graduate School in Korea. The picture below was taken at the LAX Airpot when Yoorim was moving back to Korea permanently 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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